박근혜 전대통령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 검사결과는 ?

2021. 1. 20. 18:19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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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우입니다.

오늘 공유드리고자 하는 내용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알려졌는데요.

 

이에 따라 박근혜 전 대통령은 코로나 확진 여부를 판정하기 위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하였는데요.

박근혜 전 대통령 / 동아일보

박근혜 전 대통령은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상태에서

서울 구치소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 구치소 직원과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유전자 증폭 (PCR) 검사를 받았습니다.

 

코로나 감염 여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예방적 차원에서 외부 병원에 입원하여

일정 기간 격리 생활을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확진된 서울 구치소 직원은 지난 1월 18~19일 실시한 전 직원

코로나19 전수검사 결과 19일 확진된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감염경로에 대해서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밀접접촉을 하게 된 사유로는 지난 18일 박 전 대통령의 외부

의료시설 통원치료 당시 같은 호송 차량을 타고 가는등

근접 계호 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구치소는 직원 2명이 주기적 코로나 전수검사에서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은 상태이며, 현재 서울 구치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수용자는 6명 입니다.

그 중 직원은 3명입니다.

 

서울 구치소

서울구치소는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법무부 교정본부 서울지방교정청 산하의 교정시설로

사형집행시설이 갖춰진 5곳 중 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체 직원은 750명 가량이며 수용인원의 정원은 2,000명 정도

되는 거대한 시설에서

코로나19가 확진된다면 밀집 시설의 특성상

다수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할 것 으로 보여

철저한 역학조사와 예방책이 수반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새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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