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패딩이 버스문에 끼어 20대가 사망한 사건 버스롱패딩 사건경위에 대해 공유드려요.
안녕하세요, 새우입니다. 오늘 공유드릴 내용은 정말 안타깝고 비통한 사건에 대한 내용입니다. 시내버스에서 내리던 승객이 하차 후 버스 뒷문에 옷자락이 끼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한 것인데요. 경기도 파주 경찰서에 따르면 오후 8시 30분경 경기 파주시 법원읍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20대 여성 A 씨가 시내버스에 깔려 목숨을 잃었습니다. 버스에서 내릴 때 입고 있던 롱패딩 끝자락이 뒷문에 끼게 되었고 버스기사는 이걸 인지하지 못한 채 출발했습니다. 옷이 낀 채로 넘어진 A씨는 버스에 끌려가다가 뒷바퀴에 깔려 숨진 것으로 경찰은 보고있다고 합니다. 이번 사고로 안타깝게 사망한 A씨는 헤어디자이너를 꿈꾸고 약 2년여 동안 헤어관련 업무를 배워왔고, 매일 밤 12시까지 혼자 남아서 연습하고 일에 대한 애..
2021.01.23